"P-Robot" 살바니니 자동절곡기기와 로봇의 완벽한 조합
기존의 대량생산 방식이 점차 소량생산이나 맞춤형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제는 생산 과정의 자동화와 무인화가 중요한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동화된 생산 환경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2021년 기준으로 제조업에 새롭게 도입된 로봇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현재 300만 대 이상의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장의 생산 효율은 높아지고, 작업자들은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Robot의 탄생
살바니니는 다면 절곡 센터에 로봇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기존의 로봇 솔루션들이 프로그래밍과 사용이 다소 복잡했던 것에 비해, P-Robot은 손쉬운 조작과 간편한 프로그래밍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 가능한 유연한 솔루션이 필요한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탄생한 것입니다.
P-Robot의 동작 원리
P-Robot은 STREAMBEND라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별도의 기계 수정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OVE 소프트웨어가 다면 절곡 센터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로봇의 작업 경로를 생성하며, 작업자는 간단한 확인과 조정만으로 로봇 프로그래밍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MOVE 소프트웨어는 중간 작업을 자동으로 관리해, 작업자는 기본적인 조작만 하면 됩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쉬운 ‘스마트 티칭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bot의 장점
1. 간단한 조작
P-Robot은 컴팩트한 모듈형 설계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완벽한 통합으로 인해 사용과 프로그래밍이 매우 쉽습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작업할 수 있어 현장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2.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고객의 다양한 생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살바니니는 고객의 작업 환경을 분석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유연한 모드 전환
P-Robot은 R2H(로봇-작업자) 모드와 H2R(작업자-로봇) 모드를 상황에 맞게 전환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생산 방식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2H 모드에서는 로봇이 상재를 담당하고 작업자가 하재를 처리하며, H2R 모드에서는 반대로 작업자가 상재를 처리하고 로봇이 하재를 담당해 다양한 생산 방식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살바니니는 P1 자동절곡기에 P-Robot을 적용하여, 안전을 고려한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Robot의 로봇은 회전형 그립과 양쪽 흡착기를 장착하여 빠르게 자재를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이 원하는 고효율의 작업 환경을 구현합니다.
P-Robot은 자동절곡기 로봇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생산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최대화한 새로운 솔루션입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대량 생산에서 소량, 맞춤형 생산까지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의 생산 환경을 지원할 것입니다.
<살바니니 공식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Salvagninigroup
<살바니니 코리아 홈페이지>
http://salvagninigroup.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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