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니니 자동 절곡기의 다양한 절곡 기술
테르슐(Terschl) 사는 1984년 설립한 금속 가공 공장으로 오늘날 금속 생산 전문 외주업체입니다. 프레스 브레이크 자동화에 대한 상당한 투자로 인해 지난 몇 년 동안 주문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후 살바니니 P2 자동 절곡기 또한 도입하면서 유연성과 생산 능력은 물론 제작 가능한 부품의 범위가 크게 정가하였습니다.
오늘은 CEO인 베르터 테르슐(Werner Terschl)씨를 만나보았습니다.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다양한 판금 가공의 대명사입니다. 튜브, 레이저, 펀칭, 성형 및 절곡 기술뿐만 아니라 용접 및 표면 마감까지 모든 가공 사이클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제품 솔루션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도 합니다.
바이오매스 난방 시스템, 히트 펌프 및 인버터 제조업체, 차량 및 기계 제조업체, 철도, 냉장 또는 조명 기술, 창고 및 자동화 기술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당사의 부품, 구성 요소 및 조립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장비 투자의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신 생산 기술과 높은 수준의 자동화 기술입니다.
고객들의 요구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유능한 직원들뿐만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장비가 필요했기에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자동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절곡 영역에는 12대의 프레스 브레이크 중 4대에는 로봇이, 2대에는 자동 툴 체인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프레스 브레이크는 연간 35,000시간 이상 작동합니다.
자동화 덕분에 우리는 잃었던 손님들을 다시 되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기존의 프레스 브레이크로 작업하는 방식을 고수할 것인지, 과감하게 자동 절곡기를 도입할 것인지는 아주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에 항상 새로운 접근 방식에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동 절곡기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생산을 가공하여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싶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살바니니 장비는 만족스러우신가요?
네. 살바니니는 높은 수준의 기술뿐만 아니라 방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비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지원 및 스페어 파츠의 가용성도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했고, 가장 완벽한 제품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바니니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P2-2120은 최대 절곡 길이가 2180mm, 최대 절곡 높이가 203mm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주로 0.63mm-2mm 두께의 자재를 절곡했으며, 사이클타임 부분과 품질 부분에서 기존 프레스 브레이크와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프레스 브레이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 두 장비는 이상적인 보완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MAC 3.0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자재의 기계적 및 기하학적 특성과 외부환경에 자동적으로 적응하고, 실제 두께와 크기를 측정하여 다양한 자재 배치에서도 높은 품질의 절곡을 보장합니다.
또, 전자동 기능 덕분에 작업자는 로딩 및 언로딩 작업만 수행하면 됩니다. 기계 프로그래밍과 조정만 하면 되는 장비이기에 많지 않은 인력으로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절곡 기술로 만들 수 있는 부품의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졌고, 덕분에 우리는 더욱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살바니니 공식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Salvagninigroup
<살바니니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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