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니니코리아 케이스스터디- 팬후버 사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팬후버 사는 20년의 판금가공 전문 업체입니다.

팬후버 사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장비에 투자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4차산업 혁명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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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후버 사는 20년간 살바니니의 레이저, 펀칭기 및 절곡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왔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주문량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올해초 3번째 FMS(MD 자동화창고+S4 펀칭/샤링기+P4 자동절곡기) 라인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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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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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니니 기계를 도입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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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살바니니 장비를 도입한 것은 20년 전이었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L1 Co2 레이저는 작은 크기와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다른 레이저 업체의 장비들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2개의 살바니니 L3 파이버 레이저와 3개의 FMS 라인이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첫 번째 살바니니 FMS 라인을 도입한 것은 자사가 지금의 규모가 될 때까지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당시 보일러를 생산하는 고객사는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회사는 재공 상태에서 스크래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재공 재고를 없애기 위해 살바니니 FMS 라인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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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번째 FMS 라인을 도입했습니다. 어떻게 사용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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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자동화창고 덕분에 S4 펀칭/샤링기는 24시간 무인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S4에 부착돼 있는 샤링기는 펀칭과 동시에 샤링을 해 작업자가 부품을 분류하는 작업이 불필요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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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 및 샤링이 완료된 부품은 다음 공정인 자동절곡기에 개별로 빠르게 투입이 가능해 중간 과정을 대폭 생략했고 펀칭기와 결합된 샤링기는 개별 부품을 분리하며 스켈레톤을 제거합니다.

이로 인해 펀칭 공정 시간을 대폭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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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샤링기와 자동절곡기 사이에는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테이블이 두개 존재하는데, 이 테이블에는 펀칭된 부품을 임시로 저장하거나 다른 공정(레이저 등)을 거쳐 절곡이 필요한 제품을 투입할 수 있어 펀칭/샤링기와 자동절곡기의 개별 활용도 또한 높여서 사용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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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니니 기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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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S 라인의 마지막에는 최대 절곡 길이가 3,200mm이고 최대 절곡 높이가 203mm인 P4lean-3220 자동절곡기가 있습니다. P4 자동절곡기는 연강 기준 최대 3.2T까지 절곡이 가능합니다.

자동절곡기는 소재 투입 시 소재를 잡고 움직여주는 머니플레이터 장치로 인해 오퍼레이터가 소재를 잡고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자동 툴체인지 방식으로 그 시간이 3~4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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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툴교환 시간으로 인해 다양한 길이 및 형상의 절곡이 가능해 오퍼레이터가 툴체인지 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MAC 2.0 (소재마다 두께 및 인장강도를 측정해 절곡 각도의 오차를 줄이는 기능) 적용으로 자동절곡기는 정밀한 절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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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살바니니 장비는 세개의 FMS 라인만이 아닙니다.

2019년도에 구매한 2대의 살바니니 L3 파이버 레이저 또한 자동화창고와 연결돼 오퍼레이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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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3mX1.5m, 4mX2m의 테이블과 4kW, 6kW 출력을 가지고 있어 제품마다 적절한 가공이 가능하며 자동화 생산을 하기 위해 레이저 공정을 모니터링하는 APC2 센서가 장착 돼 관리 및 유지보수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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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니니 공식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Salvagninigroup

Salvagnini

 

<살바니니 코리아 홈페이지>

http://salvagnini.co.kr

살바니니코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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