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니니 파이버 레이저 구매와 생산성 향상
FF Journal (USA) May 2020
워싱턴 우딘빌(Woodinville) 지역에 위치한 JIT 사는 판금 및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외주 업체입니다. 한달에 약 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능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총지배인인 리차드(Nick Ricard)씨와 진행했습니다.
▶ 회사 설립 배경을 들려주세요.
과거 어머니인 리사 티파니(Lisa Tiffany)씨는 도금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끊임없는 고객 불만들을 처리하며 쌓은 경험으로 1986년 본인의 차고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저는 판금을 많이 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내내 어머니의 회사에서 일했고, 부품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로 16년째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2019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는 ISO 9001 인증을 받아 간단한 작업부터 복잡한 조립이 필요한 작업까지 다양한 부품을 가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후가공을 위해 인근의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살바니니 L5 파이버 레이저의 구매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제품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CO2 레이저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려면 요구되는 과정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펀치 프레스도 4대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살바니니 파이버 레이저 한 대가 그 기계들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구매하신 장비는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네 당사는 2013년에 살바니니 L5 3kW 파이버 레이저를, 2019년에 L5 4kW 파이버 레이저를 설치했습니다. 레이저는 연강, 스테인리스 및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합니다.
MD 타워를 이용해 이러한 자재들을 레이저에 자동으로 공급하고, 레이저는 부품을 절단하여 다음 작업으로 보내줍니다.
파이버 레이저는 CO2 레이저보다 더 깨끗하고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L5 레이저는 다양한 재료와 두께의 자재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단일 광학 헤드를 적용하였고, 살바니니의 건식 냉각 기술은 렌즈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기 위해 가스나 액체를 사용하지 않고도 광학 장치를 냉각합니다.
또한 표준, 파워컷, 다이나믹컷의 세 가지 절단 기능으로 작업자에게 작업에 가장 적합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요 고객은 의료, 항공우주 및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매우 정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살바니니 파이버 레이저의 위치 정확도는 0.003인치로 우리에게 아주 이점입니다.
JIT사는 주간 근무조, 야간 근무조, 주말 근무조 등 3교대로 운영되며 한 달에 약 80,000개의 부품을 생산합니다. 물론 파이버 레이저는 24시간 내내 가동됩니다.
장비의 속도와 품질, 그리고 소프트웨어인 STREAMLASER는 새로운 작업을 수행하고 회사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는 제품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 특성이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JIT는 직원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파이버 레이저는 현재도, 미래에도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살바니니 공식 유투브>
https://www.youtube.com/c/Salvagninigroup
<살바니니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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