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속도가 아닌 효율성을 생각한 투자 "블랙(BLECH)" 2021년 10월호 약 30년 전 허먼 쉐클링(Hermann Schickling)과 그의 아내는 독일 비스벡(Visbek) 지역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쉐클링 머신앤바우(Schickling Maschinenbau)사에게 큰 도전을 안겨준 주문이 있었는데, 짧은 기간 안에 대량의 부품을 생산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 보유했던 기계로는 제 시간에 완료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살바니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허먼 쉐클링씨와 인터뷰를 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회사 소개 조금만 더 해주실 수 있나요? 처음에 우리는 사무용 가구 분야에서 사이드 테이블과 회전식 팔걸이를 제조했습니다.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